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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장맛철, 미니 제습기 어디까지 써 봤니?

by 슈퍼맨. 2020. 8. 3.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요즘

이번 주 주말에 지인들과 계곡으로

발 담그러 가려고 했는데~

이번 주 비 소식이...

이런 어마어마한 날씨를 자랑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마철이 지나고서나 다녀와야 겠네요

^^;; 

아무튼 그리하여 뭘하지 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슈퍼맨이 사는 방에 습기가 많아질

것 같아서 미니 제습기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좋아보여서요 ㅋㅋ)

슈퍼맨이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보아르 모아 M600

이라는 모델인데요

딱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은 모델이랍니다.

평소 중고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슈퍼맨이지만 이 제품은

새 제품에 정품을

구입하게 되어 있답니다.

ㅎㅎㅎ

자, 이제 박스를 오픈해 보면

처음 보이는 작은 박스가 있어서

열었더니 220V 충전 어뎁터가 있네요,

직류전원장치 라고 적혀 있는데

잘 모르겠으니 패스하고요^^

그 밑으로 미니 제습기의 모습이 나오네요~

^^

새 제품인 만큼 흰 비닐에

싸여있어서 밭에서 무 뽑듯이

힘껏 당겨서 꺼내주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제품 구성이 되어 있고

위에서 보는 모습

앞에서 보는 모습

제 주먹과 비교해서

미니 제습기의 크기를

가늠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왼쪽 면에는 처음에 나왔던

충전 어뎁터을 꼽는 단자가 있고

오른쪽 면은 제습을 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여있는 듯이 되어

있는 구멍은 개뿔~~

디자인만 해 놓는 훼이크~

디자인이 되어 있네요.

뒷면에 보시면 진짜 제습이

될 수 있게 구멍이 쑝쑝쑝~

뚫려있는 디자인이고

뒷면의 밑에 손가락을

넣어서 당겨주시면 

이렇게 물이 저장이 되는

물통이 쏘옥~~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 물통을 안쪽

부분으로 당겨서

위쪽으로 들어주시면

물통 뚜껑이 개방이 되게

되어 있는 디자인이네요.

^^

아 참, 설명서가 박스 안에

들어 있긴 합니다만,

슈퍼맨은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옆으로 제끼고

진행 중이랍니다.

ㅎㅎㅎㅎ

(인생 뭐 있나요? ㅋㅋㅋㅋ)

전원 어뎁터를 연결한 모습

이제 작동을 시켜 봐야겠죠?

^^

윗면에 보시면 나무결 모양의

면 가운데 전원버튼이 있는데

버튼 터치로 되어 있네요~

영상을 보시면 전원버튼을

터치하면 윗면 판(?) 밑에

LED 불빛이 나오면서

제습기능이 있는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실 거예요.

모터 돌아가는 소리는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음이 없는 제품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바깥을 보세요.

비가 주룩주룩을 넘어 쏴~쏴~

쎄게 내리고 있네요.

이런 날 이렇게

보아르 모아 M600 모델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집에서

어떤 제습기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만약 없으시거나 있지만

미니 제습기를 찾고 계시다면

보아르 모아 M600 모델은

어떠신가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이상 슈퍼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