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맨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게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새로운 글을 적겠다고 마음만 먹고 이리저리 못 적었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엄청난 시간이 지나갔더라구요 덜덜덜덜~~~ ㅜㅜ 앞으로 자주 글을 적을 수 있도록 초심으로 마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제가 최근 알게 되었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구입하게 된 PD충전기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휘비고~~~~^^*
우선 PD충전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PD 충전이란,
Power Delivery의 약자로 USB C타입을 이용한 고속 충전 방식을 말한답니다.
또한 요즘은 핸드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등등 사용하는 개인 디바이스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다면 어디를 이동하더라도 들고 다녀야 할 어뎁터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겠죠?
해서 요즘은 PD 충전기 하나로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게 사용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슈퍼맨도 최근에 사용하던 맥북이 노후되서 ㅠㅠ 중고로 떠나보내고 예전부터 이뻐서 사고 싶었던 HP스펙터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이 HP스펙터 노트북은 기존의 노트북과 다르게 충전 케이블이 C타입으로 되어 있고 PD충전을 지원한다고 하여 이게 뭔가 하고 하나씩 알아보게 되었답니다.(관련 자료를 검색하다 보니 요즘 노트북은 다~ C타입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고 PD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게 제가 구입한 HP스펙터 노트북이랍니다.
노트북의 뒷면을 보시면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충전 케이블이 C타입인 걸 확인하실 있으실 거예요~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 보시면 이렇게 말도 안 될 만큼 많은 PD충전기가 나오는데요, 어떤 게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까 본인의 충전할 디바이스의 와트(W)에 맞는 충전기를 구매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저는 핸드폰과 노트북을 같이 충전하기 위함이었는데 보통 요즘 스마트폰의 고속충전기라고 기본으로 들어있는 모델의 와트 수가 25W라고 보시면 되세요~^^
저는 노트북을 충전해야 돼서 노트북의 HP 정품 충전기의 와트 수를 봤더니 45w더라고요.
해서 저는 3개의 포트를 제공하고 적당한 금액의 선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와이즈 핏이라고 하는 회사의 제품인데요,
회사 이름은 처음 들어봤는데 구입하신 분들의 구매평이 괜찮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본 모델은 C타입이 2개를 제공하고 기존의 USB-A 타입을 하나 제공하는데요,
C타입 1번은 하나의 케이블만 꼽아서 사용할 시, 최대 65W의 출력을 자랑하고요,
C타입 2번은 최대 30W, USB-A타입은 또한 최대 30W 출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하나의 케이블을 꼽았을 때이고, 두 개나, 세 개의 케이블을 동시에 사용 시, 제공되는 출력량은 N/1로 나눠서 사용이 되게 되어 있답니다.^^
자, 그럼 이 PD충전기 하나가 생기면서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를 보여드리고 오늘 글 마무리 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상에서 기존의 충전기들이 더덕더덕 꼽혀있었던 모습인데요,
이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느냐?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었답니다.^^*
하나는 옆 테이블에서 안드로이드폰 충전용으로 사용 중이고, 하나는 저의 에어팟 충전 중이며, 나머지 하나는 제 노트북 충전을 중인 모습이랍니다.
오늘은 제가 잘 모르고 있었던 PD충전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시대가 진화 발전하면서 충전 어뎁터도 진화 발전해 나가게 되었네요.
여행을 떠나시거나 이동이 잦으신 분들은 이런 PD 충전기 하나 구입하는 거 어떠실까요?^^
이상, 오랜만의 슈퍼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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